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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turday, November 19, 2011

성시경 7집 - 우리 참 좋았는데 (Duet With 박정현)【成始璄 - 我们曾经很好(朴正炫双重唱)】 中韩歌词

Waited for almost a week...
Finally!
Live duet between SSK and Lena Park Jung Hyun is out!!
I even live streamed the program last night :P

Aww... such a harmony~

Extra: 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PT5CRdA1KdY
둘이 그냥 사귀어라~

* * *

【温馨提醒:观赏视频前且暂停左上方的音乐播放器 Do pause the playlist on the left sidebar before viewing】

【成始璄 - 我们曾经很好】

한글 가사 (韩文歌词) 中文翻译
보고 싶어 유난히 지친 하루의 끝 想见见你,在格外疲倦的一天结束时,
아무 설명 없어도 내려 앉은没有任何说明,就放了下来的
어깨 두드리던 고맙던 너의 손길 你那轻拍我肩膀的、让人感激的手。


듣고 싶어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밤 想听听你的声音,在不容易入睡的夜晚,
이제는 식어 버린 전화기를 보면 现在,看了看那冷漠了的电话,
잘 자라 말하던 네 목소리曾说着“晚安”的你的声音。


우리 함께 있기만 해도 좋았었는데 我们单是在一起也曾经很好……
함든 날 빌린 네 체온은 따뜻했는데在辛苦的一天,借来的你的体温曾经是暖和的……


그땐 너무 당연한 그 모든 것들이那时,那些被当作理所当然的每件事,
행복이었는데 都曾经是幸福的……
그때 우린 참 좋았는데那时,我们真的曾经很好……


보고 싶어想见见你……
전화하고 싶은데 想打电话给你……
문득 네 생각이 났다고蓦然想起你;
아침이면 사라질 취한 밤에만 머문 용기到了清晨,那消失了、在喝醉的夜晚才有的勇气;
수없이 지샌 그 밤들 那些数不尽、熬过的夜晚。


너를 향한 미움은 금방 사라졌는데 对你的怨恨,很快就消失了……
널 믿지 못한 나는 아직 내가 미운데我仍然很讨厌那个没能信任你的我……


그땐 미처 몰랐던 소중한 것들을那时,那些没料到的、珍贵的事物,
되찾고 싶은데想重新找回来……
그때 우린 참 좋았는데那时,我们真的曾经很好……


다시 만나면 다를 수 있을까若再相见的话,会有所改变吗?
좋은 기억까지 잃긴 싫어不希望连美好的记忆都忘记。
단 한번만 나타나 줘请仅再出现一次。
널 다시 만난다면 若再和你相见的话,
두려움도 잊고 널 안을 것 같아 我应该会忘却害怕,把你抱起。


우리 함께 있기만 해도 좋았었는데我们单是在一起也曾经很好……
힘든 날 빌린 네 체온은 따뜻했는데 在辛苦的一天,借来的你的体温曾经是暖和的……


그땐 너무 당연했던 그 모든 게那时,那些被当作理所当然的每件事,
이젠 너무 그리운 그 모든 것들이现在,那些很是想念的每件事,
행복이었는데 都曾经是幸福的……
그때 우린 참 좋았는데那时,我们真的曾经很好……


작사: 이미나 / 작곡: 성시경 / 편곡: 김두현, 황세준
Lyrics: Lee Mina / Composer: Sung Si Kyung / Arrangers: Kim DooHyeon, Hwang SeJoon


* * *

- 우리 참 좋았는데 –
이어지는 트랙인 [우리 참 좋았는데]는 박정현과의 듀엣을 생각하며 성시경이 직접 만든 곡으로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 다른 듀엣 상대에 대해 고민하였으나 결국엔 다시 박정현과 함께 부를 수 밖에 없었던 귀한 사연이 담겨 있는 곡이다. 그렇기에 이번 앨범에서 더욱 더 소중한 트랙이라 할 수 있다. 이미 예전에도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 두 사람이 함께 부른[우리 참 좋았는데]는 환상적인 하모니와 호흡이 매력적인 듀엣 곡이다. --- http://www.jelly-fish.co.kr/


接下来这首【我们曾经很好】是成始璄为了和朴正炫合唱而做的曲;一开始双方的时间不合,之间也为了另找合唱搭档而苦恼,最后终于再次找回朴正炫一起合唱。因此,这可说是这张专辑里更为珍贵的曲目。早于从前就很合拍的两人一起唱的这首【我们曾经很好】,是首充满梦幻的和谐以及富有魅力配合的二重唱。


The next song <We were good back then> is a duet song made by Sung Si Kyung specially to be sung together with Park Jung Hyun but they could not match each other's schedules; he tried to find another duet partner, at the end could not help but to find back Park Jung Hyun and sing the song together. Thus, it is a much more valuable track in this album. The two who had already been collaborating well, sing this duet <We were good back then> in a fantastic and charming harmony.

* * *

For English and romanised lyrics, visit Lilac Dreams Sung Si Kyung Singapore website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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